아이폰 SE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등장한 아이폰 16e, 과연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
디자인, 성능, 디스플레이, 카메라, 사용성, 가격까지 한눈에 정리해본다.

🔹 디자인 – 깔끔하지만 특별함은 없다
아이폰 16e의 디자인은 기존 아이폰 SE 시리즈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 홈 버튼 제거 → 페이스 ID 사용
- M자 탈모 노치 → 최신 디자인보다는 구형 아이폰 느낌
- 후면 카메라 1개 → 미니멀한 구성
- 색상 옵션 2가지 → 화이트, 블랙
기본적으로 아이폰 16 일반 모델과 비슷한 크기지만, SE 특성상 구형 디자인을 일부 차용했다.
홈 버튼이 사라진 점은 최신 트렌드를 따르지만, 여전히 노치가 존재하는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디자인 점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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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 A18 칩셋 탑재, 하지만 너프된 GPU
- A18 칩셋 → 아이폰 16과 동일한 세대
- GPU 4코어 → 일반 모델보다 1코어 부족
- RAM 8GB → AI 기능을 고려한 스펙
칩셋 자체는 최신이지만 GPU 코어가 줄어들어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성능은 아쉬울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통신 성능에서도 단점이 많다.
- Wi-Fi 7, 6E 미지원 → 느린 네트워크 속도
- UWB 미지원 → 애플 기기간 정밀 위치 탐색 불가능
- 스마트홈 스레드 네트워킹 미지원
👉 성능 점수: 중간 이하
🔹 디스플레이 – 3년 전 패널 재활용
- 6.1인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 → 아이폰 14 일반 모델과 동일
- 60Hz 주사율 → 프로모션(120Hz) 미지원
- 최대 밝기 200nit 낮음 → 최신 모델보다 어두운 화면
한마디로 아이폰 14 일반 모델에서 디스플레이를 가져다 썼다고 보면 된다.
2025년 기준으로 보면 경쟁 기종 대비 디스플레이 스펙이 크게 부족한 수준이다.
👉 디스플레이 점수: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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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 단 하나의 외로운 카메라
- 전면 1,200만 화소
- 후면 4,800만 화소 싱글 카메라
- 초광각 렌즈 없음 → 접사 촬영 불가
- 일반 광학 손떨방(OIS) → 센서 시프트 OIS 미지원
- 시네마틱 모드, 액션 모드 미지원
- 카메라 컨트롤 버튼 없음
후면 카메라 1개로 깔끔한 느낌을 주지만, 카메라 성능 자체는 구형 모델 수준이다.
특히 초광각 렌즈 부재는 실사용에서 꽤나 아쉬울 부분이다.
👉 카메라 점수: 불합격
🔹 사용성 – 배터리는 오래가지만 맥세이프가 없다
- 배터리 사용 시간: 최대 26시간 → 아이폰 16 일반보다 오래감
- 맥세이프 미지원 → 무선 고속 충전 불가
- USB-C 2.0 →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불가
배터리 성능은 좋아졌지만, 맥세이프 미지원과 느린 충전 속도는 아쉬운 요소다.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싶다면 선택지가 좁아진다.
👉 사용성 점수: 불합격
🔹 가격 – SE가 아니다, 가격이 너무 올랐다
📌 출고가
- 128GB: 99만 원
- 256GB: 114만 원
- 512GB: 144만 원
- 아이폰 SE3 128GB (출고가 66만 원) 대비 30% 이상 가격 상승
- 아이폰 16 일반형 (125만 원)과 비교하면 25만 원 차이
- 갤럭시 S25 기본형 256GB (115만 5천 원)와 비교하면 거의 동일한 가격
즉, 조금만 더 보태면 아이폰 16 일반 모델을 살 수 있는 수준이다.
"가성비 SE"의 개념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 가격 점수: 불합격
✅ 총정리 – 살까 말까?
| 항목 | 평가 |
|---|---|
| 디자인 | 중간 |
| 성능 | 중간 이하 |
| 디스플레이 | 불합격 |
| 카메라 | 불합격 |
| 사용성 | 불합격 |
| 가격 | 불합격 |
📌 결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추천
하지만, 아래 조건에 해당한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 미니멀한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좋다 → 산다
- 맥세이프나 UWB를 사용하지 않는다 → 산다
- 노치가 그리웠다 → 산다
- 기본적인 기능만 필요하다 → 돈을 더 모아서 일반 모델을 산다
- 약간 부족한 사양도 감수할 수 있다 → 산다
결국,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