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결정하는 8가지 기본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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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명언 및 좋은 글

인간관계를 결정하는 8가지 기본유형

by goodlife11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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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우호적 지배성이다.

 이는 상대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도와주려고 하는 간접적 지배성향으로서 경쟁심과 인정욕구가 높은 것과 연관된다. 그런 경우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상대를 통제하고 자신에게 강한 결속감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그런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쉽게 좌절한다.

 

두번째는 공격성 지배성이다.

이 타입은 세 번째인 자기중심성과도 연관되는데, 한 마디로 자기 마음대로 상황을 좌지우지하고 통제하고 싶어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쉽게 화를 내고 공격적이 되며 피해의식도 키워간다.

 

세번째는 자기중심성이다

 모든 관계를 자기관점에서만 파악하므로 남들에게는 이기적이고 멋대로인 사람으로 보이기 쉬운 타입이다. 또한 주목받지 못하면 금방 의기소침해지곤 한다.

 

네번째는 비주장성이다.

  이 타입은 일단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거부불안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경우에 해당한다. 그 결과 현실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분노도 표현하지 못하거나 분노를 느끼는 것조차 꺼릴 수 있다.

 

다섯번째는 사회적 불편감이다.

  이 타입은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며, 무엇보다 낯선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집단에 참여하는 것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는 자기 희생이다.

 이 역시 인정욕구와 연관된다. 상대에게 인정받는 것이 인생에서 큰 의미를 차지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욕구보다는 상대의 욕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어주고자 노력한다. 물론 그에 대한 보상이 따르지 않을 때는 몹시 좌절한다.


일곱번째는 순응성이다.

비주장성과도 연관되지만 그보다는 대체로 대세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한다. 대개의 경우 인정욕구가 높아 자신이 느끼는 부정적 감정들을 억압하면서 상대에게 맞춰주고자 한다.

 

여덟번째는 냉담이다.


겉보기에는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 같지만 내면으로는 아주 친밀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마음을 터놓지 않는다. 
그로 인해 스스로 외로운 존재라고 느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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